강원FC 양민혁, 토트넘 이적 확정…한국 최연소 EPL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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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양민혁(18세)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맺고 한국인 선수 중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하게 되었다. 양민혁은 2006년 4월 16일에 태어나 18세 103일로 이 기록을 세웠으며, K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후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하여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을 이끌었다. 토트넘과의 계약 이후 그는 손흥민과의 만남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 양민혁은 31일 쿠팡플레이시리즈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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