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유해란, 11개월 만에 LPGA 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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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 2일 매사추세츠주 TPC 보스턴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투어 FM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유해란은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고진영을 연장전에서 이기고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첫 승 이후 11개월 만의 성과로, 한국 선수로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유해란은 연장전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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