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에 뒤늦은 예우…야구장 떠난 지 7년 만에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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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은퇴한 지 7년 된 레전드 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위해 은퇴식을 준비한다.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케이티(KT)와의 경기 중 진행되는 은퇴식은 ‘리멤버 디 에이스’라는 주제로, 니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중에는 사인회와 시구, 기념 선물 전달, 영상 상영 등이 포함된다. 니퍼트는 두산 소속으로 8년 간 102승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팬들은 그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을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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