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검객’ 권효경, 한국 휠체어펜싱에 36년 만에 은메달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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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검객’ 권효경(23·홍성군청)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펜싱에 36년 만에 은메달을 안겼다. 생후 6개월에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은 권효경은 2016년부터 휠체어펜싱을 시작하며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승부욕을 키웠다. 주종목인 에페에서 결승에 올라 최종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는 한국 휠체어펜싱 역사상 첫 메달이다. 그는 앞으로도 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하며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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