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녀 새 사령탑에 주세혁, 오광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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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주세혁(42) 남자대표팀 감독과 오광헌(51) 여자대표팀 감독이 선임되었다. 대한탁구협회는 18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주세혁 감독은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으로, 과거에 비해 현대탁구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오광헌 감독은 일본에서 경험을 쌓아오며 여자탁구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두 감독은 이제 코치진을 구성하고, 올 하반기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두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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