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성호영, K리그 10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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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의 성호영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K리그에서 10경기 출장 정지와 400만원의 제재금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성호영은 술을 마신 후 대리 기사를 호출하고 차량을 조작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그는 구단에 음주운전 사실을 보고했고, 다음 날 계약이 해지됐다. 연맹은 그의 등록이 말소되기 전에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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