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차전부터 불 뿜은 구자욱, 경기 뒤 구토 증세로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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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KBO 포스트시즌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그는 1회와 3회에 각각 안타와 125m 홈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로도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경기 후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로 병원에 갔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아프면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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