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 양지인, 세계사격연맹 ‘올해의 선수’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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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한국체대)이 국제사격연맹(ISS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국제사격연맹은 양지인과 류위쿤(중국)을 각각 올해의 여자,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양지인은 총 6명의 후보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이전에 이 상을 받은 한국 선수로는 김장미와 진종오가 있다. 양지인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바쿠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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