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즈니스고, 11년 만에 전국체전 핸드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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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즈니스고가 11년 만에 전국체전 핸드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경남체육고를 25-24로 이겼다. 인천비즈니스고는 올해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며 전관왕에 올랐다. 경기 초반 경남체고에 밀리기도 했지만, 중반부터 추격을 시작하며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순간, 경남체고의 7m 드로우 기회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김보경, 이주은, 이예서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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