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소트니코바 도핑 의혹 재조사는 없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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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2885
러시아 피겨 선수 소트니코바의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도핑 의혹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재조사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대한체육회에 밝혔습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소치 올림픽 당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대한체육회가 IOC에 도핑 재조사를 요청했으나, IOC는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도핑 결과가 음성이었고, 2017년 러시아 선수들의 샘플을 조사한 결과 소트니코바와 관련된 도핑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트니코바의 도핑 논란은 재조사 없이 끝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