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실제 주인공들 “23년째 국가대표”
운동부장
104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27858.html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들이 23년째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속 강칠구와 최흥철 등은 실제 모델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현재까지도 스포츠에 몸담고 있다. 강칠구는 은퇴 후 코치로 활동 중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여섯 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 이들은 1991년부터 스키점프를 시작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단체전 8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19세의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이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