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선수들, 본사 임직원에 커피차 선물 “응원 고마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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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팀이 2024~2025 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본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커피차를 선물했다. 선수들인 정창영, 허웅,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은 8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와 잠원동 건설, 글라스 사무소를 방문해 총 1500명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했다. 정창영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시즌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KC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KBL 컵대회에서 경기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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