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홍명보 감독 “맹활약 젊은 선수들은 미래 자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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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2144.html
홍명보 감독이 11일 인천공항에 귀국하며 "젊은 선수들은 미래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2-0 승리 후 돌아왔고, 이라크와의 4차전 준비에 나섰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우리의 플레이를 잘 해줬다"고 말하며 팀 분위기가 좋다고 평가했다. 젊은 선수들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지만, 그는 이들이 즉각적인 세대 교체의 주체가 아니라 미래 자원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라크전을 앞두고 회복훈련과 정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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