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철벽수비’ 변준수 통쾌한 골…대구 에드가 동점골로 ‘멍군’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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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중앙 수비수 변준수가 18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헤딩골로 팀의 선제 득점을 이끌었으나, 후반 39분 대구의 에드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는 파이널 B 34라운드로, 광주는 승점 44로 7위, 대구는 승점 37로 9위를 유지하며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변준수는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과 공격 참여를 보여주었다. 결국, 두 팀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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