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경기장에 난청인 위한 텔레코일존…12일 FC서울 경기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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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92027.html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난청인을 위한 텔레코일존이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착용한 사람들이 주변 소음과 상관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국내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드문 시도다. 텔레코일존은 더블유(W) 구역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매표창구에 위치하며, FC서울의 홈경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는 이번 시도가 무장애 스포츠 관람시설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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