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5개 도루까지…‘거북이 팀’ 한화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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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91914.html
한화 이글스는 최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 5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는 35년 만에 나온 진기록으로, 김경문 감독의 ‘발야구’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현빈, 에스테반 플로리얼, 노시환, 이원석 등이 도루에 성공하며 팀은 7-2로 승리하였다. 한화는 현재 도루 1위(18개)를 기록 중이며, 팀 타율도 2할대로 개선됐다. 11일부터는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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