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선수 부상 정보 흘리는 내부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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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92076.html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선수 부상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내부자를 지목하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누군가 팀 정보를 유출하고 있다고 확신하며, 최근 윌송 오도베르의 부상 소식이 너무 구체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의료 정보 유출은 구단에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고,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또한 손흥민의 최근 부진에 대해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지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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