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마산용마고 꺾고 전국 야구대회 우승…MVP는 투수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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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92143.html
서울고등학교가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마산용마고를 4-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서울고의 투수 박지성이 최우수 선수 및 우수 투수상을 수상하며 4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지켰다. 박지성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수 감독은 팀의 성과에 감사하며 감독상을 받았다. 서울고는 우승으로 3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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