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스케이터 임종언,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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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92155.html
고교생 스케이터 임종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에서 전체 1위로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는 2차 선발전에서 1500m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임종언의 승선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고등학생이 올림픽에 나가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황대헌, 신동민도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하며, 여자부는 최민정 등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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