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까지 ‘만장일치’ MVP…김연경, 박수칠 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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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7·흥국생명)은 2024∼2025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기자단의 만장일치로 수상하며 한국 배구 역사상 최다 MVP(7회) 기록을 세웠다. 김연경은 "떠나지만 한국 배구에 더 많은 뛰어난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통합우승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남자부 MVP는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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