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위 SK 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챔피언전 진출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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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SK) 호크스가 핸드볼 H리그에서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17일 하남시청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6-24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SK는 전반에 3점 차로 뒤졌으나 후반에 강한 반격을 펼쳤다. 박지섭이 7골을 넣고, 골키퍼 지형진이 9세이브로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SK는 정규리그 1위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SK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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