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호날두 아시아 무대 무관 ‘악몽’…AFC 챔스 4강전 패배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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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95270.htm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꿈이 또다시 좌절됐다. 1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게 2-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것이다. 호날두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팀은 무관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알나스르는 리그 3위에 있으며, 선두팀과의 격차가 커 역전 우승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기 후 그는 팀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다시 꿈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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