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뚫리고 공격 약하고’ 월드컵 본선 숙제 남겼다…홍명보호, 브라질에 0-5 대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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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0일 브라질과의 친선전에서 0-5로 대패하며 월드컵 본선 준비에 숙제를 남겼다. 브라질은 강력한 공격력으로 초반부터 두 골을 넣었고, 한국의 수비가 약점을 보이면서 추가 득점을 허용했다. 감독 홍명보는 ‘스리백 전술’을 도입했지만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대표팀은 강팀에 대한 압박과 수비 전략 개선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번 패배는 월드컵 조 추첨에서도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손흥민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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