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출범 4경기째 ‘무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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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은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클린스만 감독의 출범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황의조의 결승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 기회를 놓쳤다. 클린스만 감독은 페루전에서 4명을 선발명단에서 바꾸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골을 얻지 못하고 불안한 수비로 실점하는 상황을 반복했다. 한국은 엘살바도르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로 마무리했으며, 이는 엘살바도르와의 첫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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