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에 얼굴 맞은 네일, 턱 골절로 수술대…선두 기아 날벼락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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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55152.html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턱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팀에서 이탈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일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에 타구에 얼굴을 맞고 부상을 입었으며, 스스로 더그아웃으로 달려가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기아는 현재 1위에 있지만, 네일의 부상으로 선발 투수진에 또 다른 악재를 맞았다. 앞서 여러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여서 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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