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실제 주인공들 “23년째 국가대표”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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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들이 23년째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속 강칠구와 최흥철 등은 실제 모델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현재까지도 스포츠에 몸담고 있다. 강칠구는 은퇴 후 코치로 활동 중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여섯 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 이들은 1991년부터 스키점프를 시작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단체전 8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19세의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이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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