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놓친 보치아 동메달…대표팀 유일 10대 서민규는 펑펑 울었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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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국가대표 서민규(19)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 팀에 3-8로 패한 후 눈물을 흘렸다. 서민규는 팀의 막내로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에 임했지만, 강한 일본 팀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는 메달을 놓쳤고, 아픔을 토로한 서민규는 4년간의 준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동료 선수들과 어머니는 그의 첫 출전을 응원하며 함께 아쉬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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