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장애인 귀화 1호’ 원유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당선

운동부장 운동부장
102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7459.html

 

장애인 귀화 1호 원유민(36)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대한민국 패럴림피언 중 두 번째로 당선된 선수로, 파리패럴림픽 대회 기간 중 실시된 투표에서 총 296표를 받아 25명 후보 중 4위를 기록했다. 원유민은 네 살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고, 12살에 캐나다로 이민가 휠체어농구 국가대표로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한 뒤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고 노르딕스키로 전향해 베이징겨울패럴림픽에도 출전했다. 그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IPC 선수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ChatGPT 요약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