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 없는 2024~2025 여자프로농구,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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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여자프로농구(WKBL)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강력한 팀이 없어 우승 예측이 어렵다. 베테랑 선수들의 이적이 많아(16명) 팀 재편이 이루어졌다. 특히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비엔케이로 이적하고, 신한은행은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새로운 아시아 쿼터 제도 도입과 함께 일본 선수의 활약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디어와 팬들이 지지하는 팀이 다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시즌은 하나은행과 KB스타즈의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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