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KS 1차전 2박3일 경기 됐다…서스펜디드 경기도 연기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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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63719.html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되었고, 23일로 연기되었다.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되었던 2차전도 동일하게 연기되었으며, KBO는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약 3시간의 그라운드 정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1일 열린 1차전은 6회 초 삼성의 1-0 리드 상황에서 비가 심해져 중단되었고, 23일 재개될 때는 같은 상황에서 시작된다. 관람객 입장은 기존 티켓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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