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수사 의뢰
운동부장
7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65191.html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의 '페이백'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정부 지원 사업에서 후원 물품이 공식 절차 없이 배부된 점을 지적하며, 협회 회장의 해임 및 중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문체부는 보조금 법 위반으로 1억5천만원 반환을 명령하고, 제재부가금 4억5천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대표팀 운영 개선을 위해 코치진을 대폭 확충하고, 입소 중 선수들의 외출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