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도미니카에 대역전승…실낱같은 4강행 불씨 살려
운동부장
37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67733.html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예선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9-6으로 역전승하며 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0-6으로 뒤지던 경기를 8회에만 5점을 내며 극복했다. 임찬규와 불펜 투수들이 부진했지만, 타선의 폭발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국은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4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수다. 특히 일본의 전승과 대만의 경기 결과도 영향을 미친다. 김도영은 골반 통증으로 중도 퇴장했으나 호주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