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아산에 대량 실점 대구FC…세징야 막판 추격포로 희망 살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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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9820.html
K리그2에서 충남 아산이 대구FC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하며 1부 승격의 가능성을 높였다. 충남 아산은 전반에 박대훈, 주닝요, 데니손의 골로 큰 리드를 잡았다. 대구는 고재현의 골로 한 점 만회했지만 후반 아산의 데니손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1-4로 뒤졌다. 그러나 세징야가 후반에 두 골을 넣어 대구에 희망을 주었다. 다음 2차전에서 아산은 비기기만 해도 승격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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