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유현준 시즌 도중 은퇴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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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70419.html
프로농구 원주 디비(DB)의 유현준 선수가 시즌 도중 은퇴했다. 디비는 2일 한국농구연맹(KBL)에 그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유현준은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5.7점, 2.9어시스트의 성적을 올렸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입단해 7시즌 동안 활약했다. 그는 이전에도 은퇴를 고민했으나 코칭스태프의 설득으로 계속 이어갔으나 이번에는 결단을 내렸다. 팬들과 팀에도 아쉬운 소식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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