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들 활약…이근준·김보배 데뷔전 ‘훨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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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프로농구에서 신인 이근준과 김보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근준은 고양 소노 소속으로 부산 KCC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에서 16점과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김보배는 원주 디비에서 소노와의 경기에서 34초 동안 출전해 2점을 올리며 첫 득점을 기록했다. 신인 선수들 26명은 정규리그 12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며, 부상 앓는 선배들 덕분에 후배들의 활약이 더욱 눈에 띄고 있다. 코치들은 이들의 성장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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