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과 워니 앞세운 SK 9연승…김태술 감독의 소노는 9연패
운동부장
56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71768.html
서울 에스케이(SK) 농구팀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9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13승 2패)를 유지했다.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에스케이는 고양 소노를 92-81로 이겼다. 소노는 김태술 감독의 지휘 아래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9연패에 빠졌고, 9위로 내려앉았다. 이 날 SK의 김선형이 25득점, 자밀 워니가 27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4쿼터에서는 안영준이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