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당구 천재’ 김영원, 2연속 우승 향해 거침없는 항해
운동부장
45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71664.html
'10대 당구 천재' 김영원(17)이 두 번째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영원은 7일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16강전에서 신대권을 3-2로 이기며 8강에 진입했다. 그는 역전의 명수로서 뛰어난 기술과 감각, 담력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원은 관록 있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회는 8일 8강전을 시작으로 계속 진행된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