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마르티네스도 조연이었다…사파타 “결혼해 주오” 청혼에 카밀라 ‘엉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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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하이원리조트배 결승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다비드 사파타를 4-1로 이기고 우승했다. 마르티네스는 상금 1억원을 받으며 통산 7승을 기록, 시즌 상금 순위 1위가 되었다. 그러나 결승전 시상식에서 사파타가 애인 마리아 카밀라에게 청혼하며 주목을 받았다. 카밀라는 감격에 눈물을 흘렸고 관중은 큰 박수로 축하했다. 사파타는 “우승은 못했지만, 청혼할 기회가 좋았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는 아내의 지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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