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10위 탈출 성공…“계속 승수 쌓아가겠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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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고양 소노를 82-73으로 이기며 10위에서 탈출하고 9위로 상승했다. 이날 이정현은 부상 복귀 후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많은 실수(턴오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안양에서는 LG가 정관장을 79-68로 이기며 공동 6위에 올라섰다. 삼성은 승수를 더 쌓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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