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된 황희찬 시즌 첫 골…울버햄프턴 신임 페라이라 감독 2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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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의 황희찬(28)이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었고, 이는 신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이후 2연승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승리로 리그 순위에서 강등권에서 벗어나 17위에 올랐고, 반면 맨유는 14위로 떨어졌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기록했으며, 첫 골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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