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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스쿨 위기’ 김병호·이충복·오성욱…마지막 8~9차 투어 사활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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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26470.html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종료된 가운데, 개인 투어 8~9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명운이 걸려있다. 60위 밖의 선수들은 1부 탈락 가능성을 걱정해야 하며, 김병호, 이충복, 오성욱 등 주목받는 선수들이 개인 투어에서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김병호는 랭킹 68위로 8~9차전에서 32강 이상 진출할 경우 탈락 걱정을 덜 수 있다. 반면 이충복은 랭킹 최하위에 처해 있으며, 오성욱은 강등권에 있다. 선수들은 큐스쿨을 통해 복귀할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 심리적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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