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군 최저연봉, 20년 만에 30% 인상…5000만원→6500만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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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51976.html
프로야구 1군 선수의 최저연봉이 내년부터 50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30% 인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연봉 인상 및 샐러리캡 제도 개정을 확정했다. 이제 5000만원 미만의 선수는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전지훈련 시작일이 1주일 앞당겨져 11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샐러리캡 제도도 2025년 상한액을 20% 인상하여 137억1165만원으로 조정되고, 관련 용어도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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