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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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2025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전지희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전지희의 은퇴 경기로, 이후 간단한 은퇴식이 열렸다. 은퇴식에는 신유빈과 옛 팀 동료들, 감독이 참석했으며, 전지희는 “특별한 초대를 받아 기뻤고, 마지막 경기가 짜릿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함께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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