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깜짝 은퇴 선언…“올 시즌 잘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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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182393.html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37·흥국생명)이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13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은퇴 결심에 대해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하며, 많은 팬들이 마지막 경기를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도자로서의 꿈도 갖고 있으며, 최근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는 등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그의 활약으로 현재 8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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