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KB, 봄농구행 마지막 표는 누구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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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82871.html
신한은행과 케이비가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두 팀은 4위와 5위를 오가며,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3패로 균형을 이룬 상태이다. 신한은행은 비엔케이와, 케이비는 삼성생명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각 팀의 핵심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플레이오프는 3월에 시작된다. 한편, 부천 하나은행은 최하위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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