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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감독의 20살 축구대표팀, 한-일전 극적인 동점골로 조 1위 8강행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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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83457.html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일 일본과의 AFC U-20 아시안컵 D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태원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이로 인해 한국은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으며, 다음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일본 또한 8강에 진출했지만, 경기 내내 한국에 압박을 했고 한국은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김태원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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