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서 스롱 꺾은 정수빈, 1억 상금 향한 ‘다크호스’ 대열 합류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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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이 PBA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보 스롱 피아비를 세트 점수 2-0으로 제압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9일 제주에서 열린 D조 첫 경기에서 정수빈은 뱅크샷으로 스롱을 따돌리며 1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수빈은 이로써 시즌 스롱과의 맞대결에서 2패를 극복하고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1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의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김세연 또한 B조 첫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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