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 전 스키 국가대표, 105년 체육회 역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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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김나미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며, 105년 역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김나미 신임 사무총장은 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및 여러 체육 관련 직책을 맡아 국제 스포츠 행정 경험을 쌓았다. 신임 선수촌장은 김택수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이 맡았다. 체육회는 이번 인선이 겨울 스포츠에 대한 지원 强化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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