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SK, 정규리그 1위 확정…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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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농구팀이 2024~2025 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정규리그에서 1위를 확정했습니다. SK는 37승 9패를 기록하며 2위 LG와 8.5경기 차로 우승을 확정, 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전희철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 관리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에 고민하며,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않았던 팀이 비시즌 훈련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SK는 통합우승을 목표로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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