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올해 출전 세계대회 다 우승…LA올림픽 향해 ‘점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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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8·용인시청)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치른 3개의 세계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난징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2m31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과거의 경험들을 토대로 심리적 압박을 내려놓고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조성하며 준비하고 있는 우상혁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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